안녕하세요,

전 22살의 군인인데

밖에서 성악을 전공하다 들어왔습니다,

내년에 전역한 후에도 계속 공부할 생각이구요,

어렸을 때 관리를 안해서 이가 못나게 났습니다,

약간 돌출된 입 때문에 고등학생 때부터 오리건에서

입이들어가는 교정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구요,

덧니도 있고 부정교합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치아를 교정하지 않고

노래를 한다면 발음이 샌다고 해서 좀 늦은감은 있지만

전역하고 바로 치아교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치아교정을 하면 2년정도의 교정기간중에는,

발음의 문제가 있어, 성악 공부를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교정기간 중에 노래를 할 수 있는 교정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리건 치과입니다.

예전 교정을 처음 생각 하셨을때 일찍 다녀가셨다면

빠른 치료로 지금 시간적인 걱정이 덜하셨을텐데요...

현재 군복무 중이셔서 시간을 빼고 나와서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것 외에는

지금 시작을 하신다 해도 크게 문제 될 부분은 없습니다.

현재 군복무중에도 꾸준한 치료 받고 계신 환자분들이 많이 계신걸요!?

제대후 치료를 받게 되신다면 더더욱 문제될 부분은 없구요.^^

가장 걱정하시는 부분이 발음적인 부분인것 같은데요,

겉으로 부착이 되는 세라믹 장치도 상관 없으시다면

발음상의 문제는 거의 없답니다.

콤비나 설측 장치와 같이 안으로 장치가 들어가게 될경우

발음 하실때 혀가 입천장을 치며 안쪽 장치에 닿아

초기 적응기간동안 살짝 발음이 예전같지 않으실 수는 있으나

그 역시 적응이 되면 많이 나아지신답니다.

발음이 가장 걱정되신다면 세라믹 장치를 이용해

치료 받으시는것이 좋을 것 같구요...

일단은 환자분의 구강과 안모 상태를 직접 뵙고

보다 자세한 상담 나눠 드릴 수 있사오니 번거로우시더라도

휴가 나오시게 되시면 예약 후 내원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오리건치과는 여러분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리건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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