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 중 돌출입으로 콤플렉스를 겪어왔던 엄마 or 아빠라면 본인의 돌출입이 우리 아이에게는 유전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클 것 입니다.

그러나 돌출입은 동양인에게서 흔히 발생되는 부정교합 증상으로 부정교합의 경우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이러한 부모님들의 고민들을 해결해 드리고자, 오리건치과에서는 어린이 돌출입 예방 교정을 통해 아이가 돌출입으로 성장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어린이 교정 치료를 진행합니다.

만 9세 ~ 만 11세 사이

어린이들에게 나타난 돌출입을 개선하기 위한 적절한 교정 치료 시기는
여자 아이의 경우 초등학교 4학년, 남자 아이의 경우 초등학교 5~6학년 정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돌출입 양상은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이 되어도 두드러져 보일 수 있지만, 이 때에 특별하게 비뚠 치아가 있는 경우, 치아 마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넘어질 경우 앞니가 다칠 정도로 많이 튀어나온 경우가 아니라면 치료는 좀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돌출이 발견되는 경우라도, 돌출입을 충분히 해소하기를 기대할 때는, 대개는 발치교정을 필요로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만큼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때까지 기다려서 전체교정을 해주는 것이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아이에게 나타난 돌출입은 주걱턱 반대교합과 달리 일찍 치료한다고 해서 일찍 치료를 끝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돌출입 예방 교정의 가장 좋은 시기는 마지막 유치를 교환하는 시점, 또는 모든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로 전환이 된 시점이 가장 빨리 교정 치료를 할 수 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아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영구치로의 모든 교환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남아의 경우 여아보다 2년 정도 성장이 늦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5~6학년쯤에 진행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장치의 장점

부모가 돌출입인 경우

얼굴뼈는 유전적인 원인이 강하기 때문에 부모가 돌출입을 유발하는 부정교합을 가진 경우라면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비인후과 질환이 있는 경우

자녀에게 축농증, 편도선 비대증 등의 이비인후과 질환이 있는 경우,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서 윗니 공간이 좁아지고 그로 인해 개교교합과 같은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아 결손이나 유착이 있는 경우

치아 결손이나 유착이 있는 경우 영구치가 다 났을 때, 치아 배열과 안면 골격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골격과 근육의 성장 부조화로 안면 발달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교정 치료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치과

보통 부모님들이 아이를 데리고 교정 치과를 찾는 목적은 치아가 비뚠 경우입니다. 하지만 비뚠 치아를 교정할 때 치열에만 국한하지 않고, 돌출입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미리 판단하여 같이 교정해줄 수 있는 눈썰미를 가진 교정 전문의를 만나야 합니다.

적절한 돌출입 예방 교정 치료 시기를 권장하는 치과

아이의 치열은 바르지만 돌출입인 경우에도 교정 치료가 가능한데, 이 때에는 아이가 본인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을 때 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치료의 협조도가 좋습니다. 아이의 협조도는 치아도 잘 닦는 습관과 아이가 교정 치료 시 지켜야 할 약속들도 잘 지킬 수가 있기 때문에 즐겁게 교정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