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초등학교4학년때 앞니 하나가 부러졌고,
그래서 앞니 두개를 씌웠습니다. 하나는 멀쩡했는데 많이 아파서
기둥?을 박고 신경치료 했구요. 그런데 일단 남아있는 이를 그대로해서
씌운 이가 너무 컸죠, 그래서인지 앞니가 점점 나왔어요.
그때문에 중3때 교정할까 하다가 그때 이는 고르다고 의사선생님이 말리시더군요.
아무튼 좀 더 들어갈까 해서 다시 이를 했는데-여기가 중요!- 그때 듣기로는 임플란트를
했다는데 이를 뽑지 않았구요 기둥을 다시 박았던가??? 뿌리는 살린다고 하던데 (기억이 잘 안나서...일단 이는 안뽑은거같구요,,거의 콩알만하게 갈아서 씌웠어요)
역시나 별로 나아지지 않았어요
임플란트가 있으면 교정이 힘들다면서요. 근데 듣기로는 이를 뽑고하는게 임플란트라던데
도대체 뭔지... 제가 했던게 임플란트가 아닌가요?
군대 다녀오면 교정 해준다길레 알아보는데 임플란트를 했으면 힘들다니 가슴이 철렁!
임플란트..아니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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