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다른치과에서 교정한지1년8개월정도 됐구요...
이제 교정이 거의 다 되어서 자꾸 교정기를 때자고 하는데요...
아직도 옆모습이 뚱한모습이고...
입매가 어색하다보니 아직도 복숭아씨모양의 턱이고요...(물론 조금 무턱입니다만...)
윗니와 아랫니를 물면 사이에 공간이 남아요...(밑에있는 이는 많이 들어갔는데 윗니는 잇몸뼈가 그대로...)
아랫니 어금니와 그옆에있는 이 사이에 써클이 생겼는데...그 크기가 5mm정도나되고요...(이런경우도 있나요??)
이런데 교정이 끝났다고 교정기를 때자는데...
요즘 정말 우울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사실 돈도 한두푼도 아니고 돈뿐만 아니라 시간도 그만큼 투자했는데...
왜 제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지 알수가 없네요...
교정전에 물론 무턱이고 이도 돌출형이였지만...
정말 보기 흉한정도는 아니였거든요...
의사선생님과 상담을해도 저는 이정도가 최선이라고...
욕심이 과하다고 하시는데요...
이건정말 아닌것같아요...(주위에서도 이해안간다는반응...>.<)
이런 특이한 케이스도있나요??
정말 억울해요...
정말 무지한게 넘 속상하네요...
발치는 윗니한개(하나는 중학교때 뺐음) 밑에이두개 발치했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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