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혜2입니다.
오늘 오전진료를 받고 왔는데, 지난번과 같은 상황이 또 벌어졌네요.
윗니 설측장치쪽으로 많이 긁혀서 치료전 말씀을 드렸었는데,
치료가 안된듯합니다.
치료후 치료를 담당했던 분께 확인을 하고 싶었지만 같은말 두번듯는 상대방도 짜증나겠다 싶어
믿고 왔는데...
치료받으러 가기 전보다 치료후가 훨씬더 불편하네요.
교정기 조절로 인한 통증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랍니다.
통증은 물론 당연하게 받아들이고있죠.
설측장치가 발음이 많이 어색하다는것과 교정기간동안의 통증은 감내하겠는데,
말하때마다 혀가 긁히고 왜만한 발음이 안되고 있으니... 오늘 하루를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답니다.
물론 침묵하고 있는동안도 입안쪽으로 긁히는건 여전하답니다.
주말은 이렇게 보낸다고 하지만 월욜부터 출근을 하게 되면 어느정도의 말은 하며 지내야 하는데,
말하는게 참 고통스럽네요.
담주토욜날 또 방문을 해야하는건가요...
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병원 왕복 5시간 걸린다는거...
그래서 정기적인 치료외의 방문을 하게되는 일은 피하고 싶은데....
이런 증상만 세번째라니... 저도 많이 지치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