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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님
안녕하세요.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이해하는데 제법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런경우는 가끔 있지요.
송곳니가 매복되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두번째 치아는 결손되어
있고, 첫번째 치아는 회전이 되어있다는 말씀이지요?
보철로만 하느냐, 교정과 보철을 다하느냐를 고민하시는 것 같구
요. 가능한 경우라면 가장 좋은 방법은 교정치료를 먼저하는 것
이지요. 이경우 꼭 두번째치아가 들어가 자리를 만들 필요는 없
구요. 세번째 치아를 내리면서 두번째 치아자리로 옮겨줄수있다
면 그 방법을 택해도 되지요. 그렇담 보철이 필요 없어질수 있구
요.
그런데 상황이 예를 들어, 송곳니모양이 이상하다던지, 똑바로
내릴수가 없다면 이방법은 조금 어려울수 있겠지요. 만약 송곳니
를 꼭 세번째에 두어야 하는 경우라면 두번째 치아의 수복을 위
해서 이를 해넣어야 할텐데, 여유가 되시면 임플란트를 해도 되
니까 꼭 옆니를 건드릴 필요는 없지만, 뼈가 없어서 임플란트가
어렵다면 제래의 방법으로 송곳니를 깍아야 하지만, 이경우라도
송곳니를 제자리로 놓는 교정후가 더 낫겠지요.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보철이 가장 낫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리건치과는 여러분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오리건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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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순환대로 숙명여고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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