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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제가 지금 주걱턱이예요. 다소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이
없어서 그냥 교정도 하지 않고 지냅니다. 하지만 요즘은 정말 질
실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저의 아들이 만32개월이거든요. 한참 말을 따라하고
말을 할 시기입니다. 제일 많이 얘기를 하는 상대가 엄마인 저
의 입을 보고 하더니, 이제는 저의 주걱턱을 흉내내며 말을 따
라 해요.
아이가 어렸을 때는 정상적인 치아를 했지만 이제는 엄마의 이
를가 정상인지 알고, 아래턱을 내밀면서 말을 하고, 이를 닦을
때도 아랫이과 윗니보다 더 내밀면서 해요.
이것이 습관이 되면 주걱턱이 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저 역시 이런 습관에 의해 주걱턱이 되었거든요.
제가 주의 주어 제대로 예쁜 이를 해보라고 하면 이해가 되지
않는지 오히려 아랫니를 더 내밀며, 무엇이 맞는지 헤갈려 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저는 둘째 임신(6개월)중이며, 둘째
아이까지 이렇게 따라 할까봐 걱정이 되어, 제가 임신중에 교정
이 가능한지, 제일 빨리 교정할수 있는 시기가 언제 이며, 얼마
큼의 시간이 걸리며, 저의 아이의 습관을 어떻게 고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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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님
안녕하세요.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너무 귀엽지 않아요? 아이 답고..
반대교합은 아랫턱을 뒤로 보내는 흉내를 낼수 없기 때문에, 엄
마가 주의를 주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요.. 계속 턱을 내미는 연
습만 시킬 것 같네요..
차라리 아빠에게 가끔 주의를 주라고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아니면, 차라리 그냥 놔두시던지..
엄마의 경우에 습관으로 반대교합이 되셨다면, 턱모양은 많이 심
할 것 같지는 않군요.
임신때문에 교정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초기가 지나셨다면
시작하셔도 됩니다. 기간은 2년정도 생각하시면 되구요.
감사합니다.
오리건치과는 여러분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오리건 치과
입이들어가는 교정, 설측교정, 투명교정, 빠른교정, 치아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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