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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동아] 어린이 주걱턱 및 얼굴형 교정, 어릴 때 조기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5-04-24 조회수 18

 

 

반대교합으로 불리는 주걱턱은 생활습관도 원인으로 작용하지만 무엇보다 가족력이 상당한 영향을 준다.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주걱턱인 경우 자녀가 그대로 물려받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미리 예비 검진을 받아 교합의 상태를 살펴보고 예방교정을 진행해야 한다.

 

치열을 고르게 하는 일반적인 치아 교정은 어린이, 청소년 시기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가능하다. 하지만 위턱이 들어가고 아래턱이 나온 반대교합의 경우에는 나이가 어릴 때 미리 교정을 해 주어야 한다. 교합의 문제로 인해 치열이 흐트러질 수도 있으며 발음이 새는 문제나 식사 시 저작의 불편함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걱턱으로 보이는 반대교합은 아래턱이 위턱보다 더 돌출이 돼 있는 모습이다. 이는 아래턱 과성장보다는 위턱이 열성장한 케이스가 상당수로 많으므로, 과성장된 아래턱을 후하방 회전해 성장 방향을 바꿔주고 위턱을 더 성장할 수 있게 유도해주어야 한다.

 

이러한 주걱턱 교정은 평균적으로 만 6세 이전에 해주어야 얼굴형까지 교정이 가능하다.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아래턱이 더 나와 있어 코에서 턱까지 일직선으로 떨어져 평면적인 모습이라면 반대교합을 의심해 보고, 검사를 받아보고 예방교정을 계획해야 한다.

 

이 시기에 반대교합 예방교정을 하게 되면 주걱턱으로 자랄 확률이 낮아지고 얼굴형도 갸름하고 예쁘게 만들어질 수 있다. 특히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교정이 가능하며, 성장기에 주걱턱이 다시 나타날 것을 대비해 과수정을 한다면 올바른 얼굴형과 턱으로 성장 유도를 할 수 있다.

 

만 7세부터는 성장 방향이 이미 결정이 되는 시기이므로 다소 늦을 수 있다. 이에 6개월 간 반대교합 교정을 먼저 진행하고, 유치가 빠진 후에 영구치로 교환될 무렵에 올바른 치열 배열을 위해서 어린이를 위한 ‘그래피 투명교정’과 같은 장치로 교정을 진행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반대교합 교정 이후에 유치가 영구치로 교환되는 시기에는 주로 앞니 4개가 다 맹출이 되었는지 확인 후에 교정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시기에 치열 교정은 단기간에 이루어져 불편함이 덜하고, 짧게 교정을 해도 치아 배열이 예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이후 나머지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것을 지켜보면 된다.

 

오리건치과교정과 김옥경 대표원장(치아교정 전문의)은 “어린이 반대교합은 얼굴형, 안면비대칭, 치열 등을 개선하기 위해 미리 예방교정 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과수정도 함께 해야 하므로 비용, 후기 등을 고려하여 만 6세 이전에 치아교정 전문의에게 검진을 받고 교정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어린이동아 https://kids.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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