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미디어파인] 비뚤비뚤한 치열과 부정교합, 어린이 예방교정으로 조기 개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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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11-11 | 조회수 | 6 |
우리는 성장을 하면서 외모와 골격이 시시각각으로 변화한다. 그 중에서도 치열이나 교합 등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해 어린이 시기에 문제가 발견된 경우 예방교정을 통해 청소년, 성인기에도 고른 치열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어린이 예방교정은 치열 교정을 어린 나이에 미리 하여 영구치가 똑바로 날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하는 방법이다. 문제를 미리 예측하여 그 양만큼 악궁의 확장이나 치열의 전후방적인 이동을 미리 해주면, 이후에 나는 영구치들이 공간의 부족 없이 예방교정으로 준비된 자리로 내려올 수 있다. 어린이 치아교정 시기는 영구치가 위의 앞니 4개가 나왔을 때로, 여아는 8세 전반부이며 남아는 8세 후반부다.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3학년 즈음인데 만약 성장이 빠른 아이들은 초2부터 진행하기도 한다. 이보다 이른 경우나, 늦은 경우에 진행하면 교정치료 기간이 오히려 길어질 수가 있다. 다만 치아교정은 나이 기준보다는 치아가 어떻게 나와 있는지가 더욱 중요하다. 만약 어린이 예방교정 시기를 놓쳐 치료를 하지 않게 되면 영구치가 다 교환한 상태에서 교정을 했을 때 비뚤게 난 소구치, 견치까지 모두 움직여야 한다. 이에 치료 기간이 1년 반~2년 정도 소요되는 것이다. 치아에 붙이는 장치 밖에 개발되지 않았을 때는 악궁의 확장이나 치아의 전후방적 이동을 위해서 별도의 장치를 한 후에 치열교정 장치를 붙여야 해서, 기간이 많이 소요되거나 붙인 장치의 불편감으로 인해 영구치가 다 나온 다음에 교정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투명교정 장치인 인비절라인이라는 장치가 개발되었으며 어린이들에게 적용되는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보다 편하고 심미적으로 교정 진행을 할 수 있다. 초기에 인비절라인 투명장치는 성인의 심미적인 치료 목적을 위해 계발이 되었으나, 소아치과와 교정을 전공한 술자의 경험으로 판단하건데, 투명교정장치의 최대 수혜자는 어린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작은 치아에 맞춰서 어태치먼트를 설계하므로 생각보다 유지력이 우수하고, 장치 자체가 투명한 플라스틱이라 심미성도 우수하다. 무엇보다 통증이 없이 진행이 되어 아이들이 치료를 즐겁게 받을 수 있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컴퓨터 상으로 치아를 스캔하고 그 문제에 맞게 필요한 이동을 전문의의 오더에 맞게 장치가 제작된다. 치아 이동 속도와 단계에 맞춰 제작된 장치를 식사 시간 외에 착용하면 약 6~8개월 내에 교정이 가능하다. 이때, 교정치료가 숙련된 전문의가 하는지, 일반 치과의사가 치료 계획을 세우는지에 따라 기능적인 결과나 치열의 심미성, 재발 등에 영향이 아주 크므로 의사 선택에 주의를 해야 한다. 인비절라인 장치는 일률적으로 제작되는 상품이 아니고, 반드시 교정치료를 잘하는 치과 의사의 철저한 진단과 계획하에 진행 되어야하는 교정치료 장치이기 때문이다. 또한, 반대교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걱턱은 유전력이 강한데 만일 부모가 주걱턱이라면 자녀는 일반적인 어린이 예방교정시기 보다 훨씬 빠른 만 4~6세 어린이 시기에 미리 교정을 하여 얼굴형의 변형도 예방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는 아직 유치상태이며, 6개월간의 반대교합의 치료와 턱의 위치를 개선하고, 좀 더 성장한 후 위의 치아 4개가 영구치로 교환되었을 때 어린이 치열 예방교정을 연속하면 된다. 어린이의 비뚤한 치열, 주걱턱처럼 보이는 반대교합은 외모의 콤플렉스로 작용하는 요소이면서 기능적인 불편함도 유발하기 때문에 숙련된 교정 전문의로부터 상담을 받고 교정을 진행해야 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치아교정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교정을 진행하는지, 아이에게 적합한 장치를 선택해 교정이 가능한지 확인 후, 적절한 시기에 예방교정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출처 :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