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미디어파인] 반대교합, 미용∙기능적 불편함 유발…비수술 주걱턱 교정 가능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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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7-11 | 조회수 | 52 |
치아는 구강 내에서 음식물의 섭취와 소화를 돕는 저작 운동과 함께 대화하거나 웃을 때 드러나 보이는 위치에 있어 기능적인 면과 더불어 심미적인 부분에도 치아 배열이 아주 중요하다. 치아의 배열은 전반적인 얼굴의 생김새와 골격의 형태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올바르고 정상적인 배열로 성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윗니와 아랫니의 교합, 치열 등은 개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성장을 하게 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고민을 안겨주게 된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반대교합, 즉 주걱턱 현상이다. 정상적인 교합은 입을 자연스럽게 다물면 일반적으로 윗니가 아랫니를 살짝 덮는 것처럼 보이는 형태다. 하지만 반대교합은 턱의 과성장으로 인해 치아까지 앞으로 나와 윗니보다 아랫니가 더 나온 형태를 뜻한다. 반대교합으로 인한 주걱턱은 인상이 강하게 보여 외모의 콤플렉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외모 문제만이 아니라 앞니를 이용해 음식을 베어 물고 자르는 것이 힘들고 발음이 새는 등의 기능적인 문제도 동반한다. 이러한 반대교합 상태가 지속될수록 밖으로 나온 앞니가 위로 치솟게 되며, 이에 따라 점차 윗니는 더 안보이고, 아랫니가 도드라져 보이면서 주걱턱 양상이 부각된다. 이러한 반대교합은 수술을 통해 턱 뼈 자체를 개선해 주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수술을 하지 않는 비수술 주걱턱 치아교정으로도 충분히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반대교합은 아래턱을 올바른 위치로 이동하는 것과 동시에 윗니와 아랫니의 교합을 고려해 교정을 진행해야 한다. 먼저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서 골격성, 치성 중 어떠한 유형인지를 분석한 뒤 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골격성 반대교합은 골격적으로 하악지, 하악체가 길게 성장했거나 혹은 상악이 열성장한 형태이이다. 치성 반대교합은 골격적인 부분은 정상이지만 하악 전치 치축이 앞으로 기울어져 있어 치아 각도를 정상적으로 이동시켜 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일반 주걱턱 수술의 경우 수술 전후로 교정이 필요하며 직접적으로 턱 뼈를 절단해야 하며 신경손상의 위험도 있지만, 비수술 주걱턱 교정은 그렇지 않다. 교정장치와 특수 개발된 미니 스크류를 이용해 치열을 원거리 이동하며, 턱을 후하방 회전해 아래턱을 자연스럽게 넣어주게 되므로 주걱턱도 해소하면서 교합을 정상적으로 맞출 수 있다. 조기에 교정을 해주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 주걱턱으로 성장해 반대교합에 따른 불편함을 많이 겪게 된다. 하지만, 수술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비수술 주걱턱 교정이 가능한 유형이 있으므로 풍부한 경력의 치아교정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을 나누고 자신의 반대교합 유형에 맞는 치료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오리건치과교정과 김옥경 원장 (한국, 미국 치아교정 전문의))
출처: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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