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메디소비자뉴스] 주걱턱 동반한 반대교합, ‘비수술 주걱턱 교정’으로 개선할 수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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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6-11 | 조회수 | 52 |
정상적인 치아 교합은 상악이 하악을 살짝 덮고 있는 상태로 맞물리는 상태다. 이러한 모습이어야 치아의 기능도 제대로 수행을 할 수 있으며 심미적으로도 문제가 없다. 하지만 하악이 상악보다 더 돌출이 되어 있는 ‘반대교합’은 치아의 기본적인 기능인 저작부터 주걱턱으로 보이는 심미적인 문제까지 야기할 수 있다. 주걱턱인 이들 가운데 사각턱이 발달되면서 턱 끝 뼈만 돌출이 된 유형도 있지만, 이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반대교합을 가지고 있다. 반대교합인 이들은 모두 다 주걱턱으로 보인다. 이 경우 인상 자체가 세 보이며, 코 주변은 함몰되어 보이는 등 심미성이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턱관절 장애, 저작기능의 저하 등 다양한 기능적 문제를 동반한다. 아직 성장이 덜 된 어린이라면 적정 시기에 어린이 예방교정을 하여 개선할 수 있지만, 이미 반대교합으로 성장이 끝난 성인이라면 하악을 올바른 위치로 집어넣는 교정을 진행해야 한다. 이러한 반대교합 주걱턱의 경우 양악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매우 심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비수술 주걱턱 교정으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반대교합은 먼저 유형이 2가지로 구분된다. 골격적으로 하악지, 하악체 등과 같은 하악이 전반적으로 길게 성장하거나, 상악이 하악보다 열성장한 경우를 ‘골격성 반대교합’이라고 한다. 치아가 입 안쪽으로 기울어진 특징을 보이며, 정면에서는 상악이 정상처럼 보여도 분석을 하면 앞으로 뻗쳐 있는 모습이다. 골격적인 크기가 정상이지만 하악 전치의 치축이 앞으로 기울어진 유형은 ‘치성 반대교합’이다. 이 케이스는 원이니 상악 치아의 각도가 기울어져서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치아 각도를 정상적으로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교정이 가능해 비교적 쉽게 반대교합을 해소할 수 있다. 이러한 반대교합을 수술하지 않고 교정하려면 하악 전치부를 후방으로 올바르게 이동하고, 가려졌던 상악 치열이 잘 보이도록 하방으로 이동시켜 주어야 한다. 이와 동시에 하악은 시계방향으로 후방, 하방 이동을 하여 턱을 자연스럽게 뒤로 가도록 이동을 시켜 개선할 수 있다. 이때 특수 개발된 훅(Hook) 교정 장치를 사용하면 설측으로 진행돼 장치가 밖으로 보이지 않는다. 특허받은 훅 교정 장치, 구치부 미니 스크류를 이용하면 치열을 원거리로 이동이 가능해 비수술 주걱턱 교정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교정 마지막에 치열을 올바르게 배열해주는 과정에서는 인비절라인 투명 교정 장치를 이용해 심미성을 살리며 치료가 가능하다. 오리건치과교정과 김옥경 원장(치아교정 전문의)은 “주걱턱 개선을 위해서는 값싼 교정 비용만을 고려하기 보다 반대교합은 유형, 원인을 분석하여 그 증상의 정도에 맞는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곳인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내와 미국 치아교정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풍부한 임상 경험과 후기를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이라면 보다 안전하게 교정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