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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소비자뉴스] 외모 스트레스 유발하는 ‘주걱턱’, 치아교정으로 개선해 볼 수 있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5-12 조회수 63



 

 

밥을 풀 때 사용하는 주걱은 끝 부분이 넓고 살짝 C자 형태처럼 휘어진 특징을 보인다. 이것의 생김새와 닮았다고 하여 아래턱이 길고 돌출이 된 얼굴형을 ‘주걱턱’이라고 부른다.


주걱턱은 하악이 상악보다 발달이 돼 전방으로 돌출된 특징을 보인다. 치아도 반대로 맞물려서 저작 기능이 떨어지고, 발음도 좋지 않고 새는 등의 문제를 갖게 된다. 여기에 얼굴도 더 길고 노안으로 보이며, 퉁명스러운 인상으로도 보일 수가 있다. 환하게 웃을 때에는 치아가 많이 드러나지 않는 일명 로우 스마일이 되기도 하여 자꾸만 손으로 입을 가리게 되고, 대인관계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게 된다.


이처럼 주걱턱은 심미적, 기능적인 문제를 유발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상악, 하악의 위치와 교합을 바로잡아 문제를 개선해볼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주걱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양악수술 등과 같은 외과적 방법을 고려하게 된다. 하지만 개개인마다 교합의 상태와 증상, 치아 배열 상태, 맹출 방향 등이 다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수술을 하지 않고도 치아교정으로도 이러한 반대교합을 교정할 수 있다.


주걱턱 치아교정에 앞서 중요한 것은 유형을 분석하는 것이다. 주걱턱 유형은 골격성 반대교합과 치성 반대교합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 중 치성 반대교합은 골격이 정상이지만 하악의 전치 치축이 앞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이다. 치아가 곧지 않고 안으로 들어간 형태이므로 각도를 정상적으로 이동하면서 반대교합을 개선할 수 있다.


골격성 반대교합은 골격 자체의 문제로 하악이 길게 성장한 상태, 혹은 상악이 하악보다 덜 발달을 한 상태이다. 하악의 치아는 입 안쪽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고, 상악 치아는 앞쪽으로 뻗친 뻐드렁니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걱턱 교정을 위해서는 이렇게 위로 치솟거나 안쪽으로 기울어진 하악의 전치부를 올바른 각도로 바로잡아주고, 후방이동을 해주어 상악 치열이 정상적으로 보이도록 해주어야 한다. 하악은 시계방향으로 후하방 이동을 시켜서 턱이 뒤로 가도록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턱 라인과 입매를 만들 수가 있다.


또한 비수술 주걱턱 치아교정 시 특수 개발된 미니스크류를 이용할 경우 치열의 원거리 이동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턱을 후하방으로 회전을 해 아래턱을 효과적으로 넣어주는 데에 도움이 된다.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한국, 미국 치아교정 전문의)은 “주걱턱의 경우 수술을 진행할 경우 수술과 함께 치아교정도 병행해야 하며, 회복기간도 길뿐만 아니라 수술 후 신경 이상 등의 부작용 발생 우려도 있다. 반면 수술 없는 주걱턱 치아교정을 할 경우 교정만으로도 충분히 상악과 하악의 정상 교합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물론 교합의 정도와 치아 상태에 따라 교정 가능 여부는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전 검진을 통해 판단해 보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걱턱 치아교정 잘하는곳을 찾으려면 저렴한 교정 비용이나 짧은 기간 등보다 후기를 찾아보고, 많은 환자들이 만족한 병원이면서도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추고 있는 치아교정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는 지 등을 꼼꼼히 확인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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