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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동아] 어린이 주걱턱, 방치할 경우 성인 주걱턱 수술로 이어질 수 있어…어릴 때 조기 예방 교정 치료받는 것이 효율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4-14 조회수 338

 

 

아이의 성장 발달은 키와 골격이 커지고, 치아가 나기 시작하는 등 몸 전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 대부분의 아이들의 신체 기관은 정상적으로 발달을 하는데, 그 중에서도 유치열 부정교합인 어린이 반대교합 양상을 띄는 아이들의 경우, 턱이 앞으로 나오는 주걱턱으로 성장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반대교합으로 인한 주걱턱은 유전적인 원인이 강해, 부모가 주걱턱을 가진 경우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이 평균 80% 정도 된다. 유아 반대교합은 성장할 때 상악의 열성장을 가져오고 하악의 과성장을 유도하기 때문에, 소아 주걱턱 예방 교정을 통해 어린이 주걱턱 교정을 진행해 자연스러운 얼굴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 

 

축농증이나 편도선 비대증 등의 이비인후과 질환이 있는 경우나 치아 결손, 유착이 있는 경우에도 어린이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소아 예방 교정을 통해 교정이 가능하다.

 

주걱턱 예방 교정은 아이의 얼굴 골격을 올바르게 만들기 위해 상악의 성장을 유도하고, 하악의 성장 방향을 정상적으로 수정하는 방식으로 어린이 치아교정이 이루어진다. 이는 부정교합을 가진 아이의 상악과 하악을 균형 있게 교정해주어 정상교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 같은 어린이 교정은 보통 만 4세에서 만 7세 사이에 하는 것이 좋다. 유치열이 더 일찍 발견되더라도 사회성이 발달하는 만 4세 이후에 교정을 하는 것이 아이의 협조적인 태도로 수월한 교정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두개저(* [명사] ‘머리뼈 바닥’의 전 용어) 성장이 끝나는 만 7세 이전에 치료를 진행해야 턱의 과성장을 막고, 골격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소아 주걱턱 예방 교정 시기를 놓칠 경우, 성인이 되어 주걱턱 수술을 해야 하거나 또는 2년 이상의 기간 동안 주걱턱 치아교정 치료를 해야 하는 부담이 따를 수 있다. 그러나 적절한 시기에 소아 주걱턱 예방 교정을 진행한다면, 6개월의 짧은 기간 내로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주걱턱으로 인해 겪을 수도 있을 외모적인 콤플렉스나 기능적인 문제들을 예방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 원장은 “주걱턱 교정은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가능하지만, 턱이 과성장 되는 방향으로 자리를 잡기 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며,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효율적인 교정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를 파악하고 치아교정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아이와 함께 6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기사 바로가기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041316561896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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