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글 남겼던 장희수입니다. 이제 한국 갈려면 약 40일정도 남았는데요. 위쪽 교정장치가 이제는 혀를 찌르고 많이 신경이 쓰이네요. 혹시 이게 어렵지 않게 되는 치료라고 하면 근처 치과에 가서 위쪽 유지장치만 교환해도 될까요? 아니면 그냥 40일정도 떼어두고 있어도 되나요? 유지장치 붙여둔지는 1년정도 되어가고 있어요. 다시 돌아갈까 겁이 나면서도 자꾸 꺼끌거리고 그래서 신경이 쓰이네요. ㅜㅜ

답변

안녕하세요.장희수님!

오리건 치과입니다.

안쪽 유지장치가 살짝 떨어져

찔리시기도 하고 불편함이 크실거에요.

많이 불편하시다면 임시적으로 근처 치과에서

부분적으로 떨어진 부분만 부착을 하시고

한국에 오시자마자 바로 내원하셔서 다시한번

체크를 받으시는 방법이 있겠는데요...

그쪽에서 부착 후, 뺐다 꼈다하는 유지장치가

잘 안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얇게 부착해주시길 부탁드려 보시구요.

뺐다 꼈다 하는 장치는 매일매일 잘 착용 해주세요~

혹시라도 유지장치가 다 떨어진다거나

떼어놓으시게 되면 버리지 마시고

잘 보관하셨다가 챙겨와 주셔야 합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조심히 돌아오셔서

바로 연락 주시고 내원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오리건치과는 여러분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리건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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